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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et me at me2DAY
믹시
[oixmoo, 2006/12/20 12:55, m00m]
사용자 삽입 이미지


마녀는 참 매력적인 캐릭터다.       

당장 칼로 상대를 쓰러트리기 보다       
학구적인 주문을 걸어       
스스로 빠져 나온다면       
원수도 용서할 준비가 되어있다.      

달비츨 가로질러 날아올라       
가시덤불에 긴 옷자락이 긁히고도       
내 앞에 사뿐히 내려 앉아       
빗자루에 맻힌 밤이슬을 툭툭~ 털며       
별빛같은 눈동자를 들어       
내 턱을 잡아당길 당당한 끌림.      

난 한번도 마녀가 할머니라고 생각해 본적이 없다.      

허고 많은 여신들은       
그저 내 아랫도리를 감동시켰을 뿐이다.      
Signature
2006/12/20 12:55 2006/12/20 12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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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영 | 2006/12/20 23:25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헉;;; 나다.. ^^; 마녀.. 매력있죠.. ㅋ
oixmoo | 2006/12/21 11:13 | PERMALINK | EDIT/DEL
ㅎㅎㅎㅎ 매력있는 마녀시군요. ^^
트리오 | 2006/12/21 14:10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헨젤과 그레텔에서 과자집 속 마녀~
신데렐라에게 다리를 주고목소리를 빼앗아간 수중속 마녀~
백설공주에게 독사과를 먹인 왕비마녀~~~~
기차니 자기전 책읽어주기로 하고 읽어주는 옛날옛적동화속의 마녀들~
덕분에 내 꿈자리가 뒤숭숭~
oixmoo | 2006/12/21 16:47 | PERMALINK | EDIT/DEL
마녀 덕분에 모두 행복해졌잖소...ㅋㄷ
nirvana | 2007/06/23 14:36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으응...재미있는 생각이네요 :)
oixmoo | 2007/06/23 16:15 | PERMALINK | EDIT/DEL
흐흐흐~
저만 이런가요? -_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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