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믹시
[oixmoo, 2007/12/04 02:55, m00m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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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        이 겨울 창가에 소쩍새가 들리는가 싶더니
                 나에게 도시를 끼얹고
                 소름처럼 일어나는 앰불런스 사이렌 소리
                 열고 싶지 않은 창이 문득 귓볼에 와 닿고
                 소리가 나를 긁어 버리고 나면
                 두리번거리는 코 끝에 다가오는 8월의 흙내음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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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7/12/04 02:55 2007/12/04 02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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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리오 | 2007/12/04 14:33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아~ 심오해...
글을 읽으면 더 머릿속이 복잡해질것 같아 그림만 보고 나혼자 상상의 나래~
'속이 새까맣게 타더라도 잊을건 잊어... '
고개떨군 모습 더이상 보이지마라.. 내 가슴도 탄다 ㅠㅠㅠㅠ
ㅋㅋㅋㅋㅋㅋ
oixmoo | 2007/12/04 14:58 | PERMALINK | EDIT/DEL
글은 쓴 저도 패스하고 있습니다. ㅋㅋ

건망증이 심해서 저는 뭐든 잘 잊어요. 흐흐흐
그림도 바짝 쳐들고 있자나요. ^^
가슴 태우지 마시고 걍 솥단지나 태우세요~~~~
선영 | 2007/12/04 17:36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양복.. 입으셨군요 ^^
멋질거란 생각이.. ><;; 좋은일로 입는 양복이라면..
oixmoo | 2007/12/04 20:25 | PERMALINK | EDIT/DEL
전 양복을 안입는 편이라
어쩌다 입으면 상당히 불현하여요. ^^;;;
가끔은 | 2007/12/05 07:15 | PERMALINK | EDIT/DEL | REPLY
훨~멋져보이세여~
가방을 멘 그림보다,
머리띠를 두른 거 보단 더욱 더~
oixmoo | 2007/12/05 13:28 | PERMALINK | EDIT/DEL
흐흐흐
아무리 멋져라 해도
발도 시리고 암턴 전 걍 후줄근한 청바지에
털 신발신고 댕길라요~~~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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