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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비
[oixmoo, 2007/03/21 16:36,
Where am I...
]
비가
종일 네 이름을 부른다.
나는 계속 모른 척
무심한듯 커피잔을 들고
거리를 내다 보았지만
잊혀진 나를
외면 할 순 없었다.
oixmoo
2007/03/21 16:36
2007/03/21 16:36
봄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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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TOrara
| 2007/03/21 18:3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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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이 너무 예뻐요! >.<
파라솔 인가요? :D
자기 자신을 외면하기란... "나" 란 사람을 너무 강하게 대하는것도 . . . 어떤땔 참 잔인하더라구요~
날 사랑할줄 알아야..^^
얼른 지옥같은 이번주가 지나가길...ㅠㅠ
oixmoo
| 2007/03/21 22:32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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^^*
저건 어느 매장의 디스플레이를 찍은 겁니다.
이번주말에 비가 더 온답니다.
그러고 나면 지옥같은 이번주도 지나가고
꽃봉우리들이 마구 터지겠죠?
트리오
| 2007/03/21 21:0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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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랐다.
내 MP3에 저장된 음악들이 거의 모두 비에 대한 얘기라는걸...
오늘 정말 절묘하게 재회한 비와 내맘과 저장된 음악 속에서의 퇴근길... 무지 갈팡질팡했다.
오늘따라 25분을 기다려도 오지않는 전철을 오히려 고마워하며...
시간을 즐겼다.
oixmoo
| 2007/03/21 22:3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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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허~!!! 비에 대한 음악들은
너무 사람 마음을 찰박찰박 때리지 않나요?
다른 것도 넣어 보아요. ㅋ
오는 전철도 놓치고
역 앞에 목련을 쳐다보던 때가 생각나는군요. ^^ㆀ
거시기
| 2007/03/21 21:37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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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 정말 사진이 너무 예쁩니다.
저 파라솔 밑에서 무수히 많은 비들이 소리쳐 불러도 외면을 했다면
님은 참을성이 많은 사람이거나, 아니면 우주를 헤메는 몽상가...^^.
빗소리~~ 내가 듣기 좋은 소리중의 하나 입니다.
제일 듣기 좋은 소리는 대숲에 이는 바람. 그 소리 걍 죽이죠....
oixmoo
| 2007/03/21 22:3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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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도
봄비는 까마득한 우주 저편에서 보내준듯 해서요. ㅋ
대숲에 이는 바람이라...
한번도 직접 들어보질 못해서
꼭 한번 들어보고 싶은 소리가 되었네요.
컴ⓣing
| 2007/03/21 22:4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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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우;;; 정말 멋집니다..
오늘 내내 내심 기분이 우울했습니다.. 시원하게 쏴아.. 비를 내려줬으면 좋겠는데..
찔끔찔끔와서 말이죠..
덧..근데 그림을 무엇으로 그리시나요??;; 저도 어떻게 한번 시작해보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..
oixmoo
| 2007/03/21 22:5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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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우~ 고마워요. ^^
제가 있는 곳은 제법 올 때도 있었어요
머 대략 종일 찔금 거리긴 했지만요.
술의 유혹을 뿌리치고 들어오기 힘들었답니다...ㅋㅋㅋ
그림은 그릴 수 있다면 안가리는 편인데
주로 페인터와 타블렛으로 그려요. ^^
꼭 시작해 보세요~!!!
덧)저 위에건 사진입니다. ^^
stand alone complex
| 2007/03/22 03:3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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밀려드는 회식으로 지구가 전속력으로 돌다보니...
못왔었네요... 사진이 참 이뻐요... 찍는사람 마다 다양하게 나오던데
저는 아직 내공이 없어서 -_-;;
야근후 회식이라는, 참 이상한 공식이 성립되어 있어서 @.@
눈돌아 가네요 ㅎㅎ
즐거운 하루 되세요~*
oixmoo
| 2007/03/22 12:5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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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~ 회식의 압박...ㅋㅋ
사진 저도 내공 전혀 없어요.
대신 필카라 좀 분위기 있게 나오는거 같아요. ^^
야근후 회식 좋지 않나요? 헤~
어젠 비도 내렸겠다.
암튼 건강챙기시고 멋진 봄 되세요. ^^
음
| 2007/03/22 07:1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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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ood sense.
oixmoo
| 2007/03/22 12:53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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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...
Thank U
vinss
| 2007/03/22 10:06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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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이 우중충하니...기분도 다운되고...힘도 없고 하네요...
모두 같이 힘내시고~
저도 카메라 새로 장만해야 하는데....
사진 잘 보고 갑니다~
oixmoo
| 2007/03/22 12:5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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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게요 봄 내내 이렇게 우중충하진 않겠죠?
화창한 봄을 기대해 봅니다.
카메라 저도 장만하고 싶어요. =.=
디카로다가...
좋은진호
| 2007/03/24 01:0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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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도 이쁘고, 글도 아름답네요.
마음이 편안해집니다.
oixmoo
| 2007/03/24 01:31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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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끄럽사옵니다. ^^*
진호님 좋은 주말되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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