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빛은 우주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.
정말 정말 오래간만에 집어든 카메라는
너무나 가벼워서
내 심장 밖에서도 맥박을 타고 떨렸다.
이제 너를 담으려 하지 않아
찰칵일 때마다 필름은 없어
언젠가
네가 나를 잊어 가는 만큼
기억할게
기억할게......
그렇게 낯설은 너를
찍어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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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ixmoo, 2007/04/03 02:06, Where am I...]
![]() 빛은 우주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. 정말 정말 오래간만에 집어든 카메라는 너무나 가벼워서 내 심장 밖에서도 맥박을 타고 떨렸다. 이제 너를 담으려 하지 않아 찰칵일 때마다 필름은 없어 언젠가 네가 나를 잊어 가는 만큼 기억할게 기억할게...... 그렇게 낯설은 너를 찍어 ![]() Trackback Address :: http://oixmoo.net/blog/trackback/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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